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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 영화 줄거리
영화 다운사이징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부부가 나오면서 시작한다. 평생 같은 집에 거주하면서 자꾸만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더큰집을 원하며 폴의 아내는 계속 요구를 한다. 한편 급증하는 인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래 과학자들은 이 인구 과잉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게 된다. 5년 후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실험의 놀라운 성과가 밝혀지고 있었다. 기후문제,식량문제등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을 한번에 공개한다. 박사님을 초대하게 되고, 장황한 설명 끝에 공개된 것은 다름 아닌 과학자들을 인간을 작은 벌레 수준으로 축소시킨 기술을 발명했다. 기술의 이름은 일명 다운사이징 실험 분으로 참가한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그 효과를 증명하기까지 한다. 뉴스를 흥미롭게 지켜보던 이들 사이엔 폴 역시 있었다. 10년 후 다운사이징 기술은 아주 활발하게 이용 되고 있었다. 그러나 긍정적인 평가만 존재하는 건 아니었는데 개인소비는 줄고 건설 및 경기가 좋지 않게 돼버렸다. 수많은 비판 들에도 폴이 다운사이징에 관심을 놓지 않은 건 역시나 가난 때문이었다. 매일 똑같은 저녁메뉴 학교를 중퇴하고 어머니 병간호를 하고, 공장일을 다니는 폴은 자신이 몇 년을 저축해도 쉽지 않았다. 오랜만에 찾은 동창회 다운 이징을 통해 삶의 질이 몰라보게 좋아진 친구를 만나게 된다. 이사를 위한 대출 신청까지 부결이 되자 폴 부분은 결심을 세우게 된다. 바로 친구가 소개해준 레저랜드로 향하게 되었다.그리고 다운사이징 홍보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고, 대출도 안 나오는 폴 부부의 소박한 재산의 가치는 다운사이징을 할 경우 125억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지긋지긋한 가난과 이별하고도 남을 돈이 생긴 것이었다.이 모든 걸 놓칠 수 없었던 폴 부부는 마침내 소인들의 마을 레저랜드로 이사를 결정하게 된다.다음날 시술을 받으러 가는 길이 즐겁지만은 않지만, 이런저런 걱정이 시달리는 폴과 아내 오드리 그러나 레저랜드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보내고 있는 소인들의 모습에 다시 기운을 얻게된다. 시술소에 도착한 폴과 오드리 몸에 있는 털을 다 밀고, 이 까지 모두 빼면 다운사이징 준비 완료가 된다. 마침내 아주 작아진 사람들은 시술은 성공적이었다. 회복실에서 무사히 정신을 차린 폴은 아내 오드리부터 찾지만, 아내 오드리는 가족과 친구를 포기하지 못하고 도망을 가버렸다. 행복한 큰집에서 폴 혼자 보내게 되고, 1년이 지난 후 큰집에서 적적함을 느껴 작은 아파트로 이사도 가고 취직도 하게 된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 보지만 결국 아내 오드리는 결국 이혼신청을 하게 된다. 아파트로 이사 간 폴에게 윗집 남자가 초대를 하게 되고,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외로움에 폴은 윗집을 방문하게 된다. 평소에 모범적인 폴이 라면 상상도 못 했을 광란의 파티를 즐기게 된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어색함을 이 견해도 약 까지 먹고 취해 버린 폴은 담 날 아침 지독한 후유증과 함께 잠에서 깨는데 션의 집에서 청소 녹란 만나게 된다. 녹란은 감옥을 탈출해서 죽을고 비를 넘기고 위층남자 집에서 청소를 하게 되었는데, 의족이 불편하게 보였던 폴은 한때 의대생이었던 자신의 특기를 살려 녹란에 의족 조금 고쳐주게 된다. 죽어가는 그녀의 친구를 돌보아 달라는 요청에 녹란을 따라 가는데,그러나 어딘가 심상치 녹란의 마을 다운사이징 술을 받는 이들은 모두 부유하고 호화스러운 삶을 산다는 광고는 거짓이 없음을 분으로 목격하게 된다. 녹란의 친구를 돌봐주며 그녀와 종종 교류하기 시작한 폴 그러나 의족을 고치는 과정에서 실수로 망가뜨리기 되고 새로운 의족을 도착하기 전까지 녹란의 청소 일을 돕는 것부터 시작하게 된다.
영화 결말
이후 돈을 많이 준다는 배달일을 녹란에게 하게 된고 녹란은 노르웨이에 가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게 된다. 그렇게 폴과 일행은 함께 노르웨이로 떠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다음 사이즈인 기술을 개발한 박사 부부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이 노르웨이 풍경 같은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해 기술을 개발했지만, 녹란 같은 피해자가 나온 상황에 슬퍼하고 있었다. 한편 여행 중에도 서로를 챙기며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녹란 과 폴 그들은 노르웨이를 찾은 목적의 다다르게 된다. 폴 일행이 도착한 곳은 세계 최초 소인마을에 잠시 지내게 된다. 소인국에 도착한 다운사이징을 개발한 박사는이제 현실이 된 지구의 종말 앞에서 환경과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걱정은 한결같았다. 한편 노르웨이에 소인들이 지하에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 놨다는 놀라운 폴과 일행은 들 이 사실을 알게 된다. 박사는 또 한 번 지하 방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지구환경파괴로 인한 지구 멸망을 실감하는 폴은 이들의 사상의 점차 동의하게 된다. 한편 논란에 생각은 달랐다. 당장 빈민촌에 있는 자기 마을 사람들을 돕는 게 먼저였던 녹란, 함께 온 일행들 또한 폴의 생각에 동의하지 못하게 된다. 폴과 옥란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동일하지만, 녹란 역시 폴의 의견을 굽히지 않게 된다. 그러나 스스로를 위한 선택은 처음이 만큼 폴에게도 포기할 수 없는 일이었다. 마침내 지하로 향하는 날 인류를 위한 숭고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옥란과 함께 온 일행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그는 지하벙커로 들어간다. 그 하나의 믿음 만을 갖고 폴은 시간에 오르막길 앞에서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하게 무엇인지 깨달아 버린 폴. 그렇게 폴은 인류보다는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된다. 폴은 옥란에게 자기 진심을 이야기하고 지하벙커에서 나오며 고백을 하고 다시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게 된다.
관객평점
영화 다운사이징은 2018년 개봉한 영화이다.감독은 알렉산더 페인감독이다. 알렉산더 페인 감독은 사회 속 시점을 영화로 적용시키는 특징이 있다. 거의 작품 전체가 블랙 코미디 성향이 강하다. 주연으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맷 데이먼이 출연해 주인공 폴역할을 잘 소화는 했지만, 국내 관객수는 15만 명 정도 네이버 평점도 5.82점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 영화였다. 정말 독특한 상상력이 보이는 설정이었고, 인간 축소기술이 상용화된 미래라는 기발한 소재로 주목을 받은 영화였다. 정말 저런 기술이 영화처럼 개발되어, 궁전 같은 집에서 멋진 옷을 입고 비싼 음식을 먹으며 산다면 평생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인간을 살게 하는 것은 그런 물질적 풍요뿐만은 아니라는 것을 잘 표현해 준 영화였던 것 같다. 지금 우리 일상에도 다운사이징 영화처럼 돈과 물질에 연연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도 그랬지만, 나에게 진정으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인지 돌아고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이상 영화 후기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