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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2: 다시 모인 감정들
오늘은 정말 제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 대해 극장에 다녀온 후 간단한 리뷰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2015년에 닥터 피트의 첫 번째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된 이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디어 그 후속작이 개봉했습니다.
줄거리 소개
인사이드 아웃 2는 주인공 라일리가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기에 이르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고 감정들 간의 갈등과 협력이 더욱 복잡하고 깊이 있게 그려집니다. 그들은 라일리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감정들이 어떻게 그녀의 결정을 돕고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감정
기존의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까칠함에 더해, 영화는 새로운 감정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감정들은 라일리의 복잡한 감정 세계를 더욱 다채롭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호기심, 질투심, 자부심과 같은 감정들은 라일리의 성장을 더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추가됩니다.
캐릭터 분석
- 기쁨: 여전히 긍정적이고 활기찬 Joy는 Riley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자라면서 기쁨 이는 새로운 도전들에도 직면합니다
- 슬픔: 슬품이는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성장하면서 슬픔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순간들이 더 많아집니다.
- 버럭: 라일리는 청소년기에 더 자주 화를 내지만, 라일리는 나름의 이유가 있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감정입니다.
- 두려움: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직면한 라일리에게 두려움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두려움 또한 커져 라일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돕습니다.
- 까칠: 라일리의 사회적 관계에서 평화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우정과 관련된 여러 상황에서 까칠함의 역할이 강조됩니다.
- 불안 :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라일리의 두려움과 불안을 대변합니다.
- 소심 : 위험을 대비하는 라일이의 소심이 항상 경계심이 재미있는 사건들을 예고합니다.
- 따분 : 지루함을 담당하는 따분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무기력함을 표한합니다.
- 부럽 : 라일리의 머리속에 새롭게 등장한 감정 다른 이들에게 대한 질투와 부러움을 대변합니다.
- 당황 : 1탄에 나왔던 꿈속에 핑퐁이랑 많이 닮았는데요 라일리가 마주치는 새로운 상황에 대한 혼란을 나타냅니다.
감상평
<인사이드 아웃 2>는 1탄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서로 다른 감정들과의 성장과정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정이 지닌 고유한 역할과 의미를 통해 모든 감정이 필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특히 사춘기라는 성장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 변화와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사이드 아웃 2 는감정들이 서로 협력하고 갈등하는 방식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감정의 복잡성을 반영합니다. 다채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감정이 담긴 깊이 있는 메시지가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이번 주말에 꼭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