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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2016년 개봉한 영화 <럭키>에 대한 줄거리이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의뢰를 받고 사람을 죽여 잠시 목욕탕에 들린다. 목욕탕에서 만난 재성은 킬러 형욱을 이리저리 지켜보며 시계와 지갑을 보고 돈이 좀 있다고 생각한다. 목욕탕에 들어선 두 남자 킬러 형욱은 자세를 잡으면서 들어가다가 그만 비누에 발이 밟혀 뒤로 넘어지게 된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재성은 그거 넘어져 정신을 잃은 것을 보고 자신의 락커키와 형욱의 락커키를 바꿔치기한다. 여기서 좀 의문점은 신분증 얼굴은 다른데 어떻게 동일 인물로 착각을 했는지 의하했다. 병원에 실려갔다가 의식을 찾은 형욱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에서 신분증과 집주소를 알아내고 본인은 재성으로 살고 살아가게 된다. 형욱을 구출한 119 대원 리나는 킬러 형욱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리나의 엄마 김밥집에 취직을 시킨다. 그사이 재성은 형욱의 집에서 CCTV에 나온 은주를 알게 되고 형욱의 집 안에 밀실을 발견하게 된다. 밀실 안에는 은주가 표적이 되어, 의뢰를 받은 상태이고 밀실 안에는 의뢰를 받는 전화기부터 살상 무기들이 다 향했다. 재성은 은주의 집이 바로 윗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은주를 지켜주고 싶어 계속 인사를 하게 된다. 형욱은 김밥집에 취직을 하며 자신이 칼을 너무 잘 쓰는 것을 인지했고 각종 모양 심지어 단무지를 꽃으로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내놓는다. 이덕에 김밥집은 홍보가 되어 장사가 잘 되게 되고 주변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우연히 달력을 본 형욱은 자기가 연기자를 꿈꾸는 지망생일 것을 알고 자신을 위해 아버지가 100일 기도를 한다는 것을 알고 꼭 배우로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이것은 형욱의 진짜 꿈이 아닌 재성의 꿈이다. 단역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의외로 연기에 소질을 보이는 형욱 점점 자기만의 삶을 노력해 가며 사는 형욱의 삶을 보여준다. 주말 형욱은 리나네 가족과 다시없을 평온한 휴가를 가게 되는데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으로 인해 기억이 나게 되고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다시 수습하러 자신의 집으로 찾아가게 된다. 사실은 킬러가 아닌 죽을 사람들을 구해주는 형욱이었다. 형욱, 은주, 재성이 다 함께 작정을 짜며 합을 맞추게 되는데, 그곳에 리라가 나타나게 된다. 재성과 은주는 살아나고 형욱은 리라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과거를 생각하면 떠나야지만, 떠나고 싶진 않다는 고백을 남긴다. 형욱은 대박 스타가 되고 사랑도 찾았다. 영화는 이렇게 기분 좋은 해피 앤딩으로 마치게 된다.
영화 후기
영화가 웃음을 선사해준 영화!럭키는 인생의 예측 불가능성과 우연의 변화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재능 있는 영화 제작자들과 감독한 이 영화는 예상치 못한 인생에 대해 한번쯤을 생각할 수 있게 된 영화였다.럭키는 인생에 대한 마음의 본인이 원래 킬러였지만, 일어나 보니 가난한 단역배우 삶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정신적 내면적 생각을 그 삶에 맞추면서 그 인생을 적응하며 사는 것을 보며, 몸은 마음의 도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믿고 보는 연기자 유해진으로 인해 뻔할 것 같은 전개를 화려하게 그만의 캐릭터로 만들어서 소화를 해냈다. 개성 있는 출연진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깊이 있고 진정성 있게 연기하여 기대 이상의 작품을 보여줬다. 영화 촬영에 대한 시선은 북적거리는 도시의 촬영부터 평온한 시골 촬영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프레임은 경이로움과 가능성으로 투자되어 관객들이 인간의 풍부한 경험의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아마도 럭키의 가장 매력적인 측면은 질문은 등장인물들이 운명의 우여곡절을 헤쳐나갈 때, 그들은 정말로 가장 어려운 역경에서는 항상 희망이 발견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론적으로 럭키는 가장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 기쁨과 삶을 긍정적으로 표현한 영화이다. 매력적인 캐릭터,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고 보편적인 주제지만, 많은 기억에 남는 코미디 영화였다.
등장인물,관람평
최형욱 :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항상 깔끔한 실력으로 일을 처리한다.직업은 살인청부업자지만, 킬러를 위장하여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윤재성 : 백수이지만, 옥탑방에 살면서 배우를 꿈꾸며 생활고에 지쳐 살고 있다. 하는 일도 안되고 취업도 안돼서 죽을 결심을 하지만, 죽을 때 죽더라도 깨끗하게 죽자며 목욕탕을 찾아간다.
강리나 : 구급대원으로 열심히 사는 캐릭터이다. 엄마는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어, 기억을 못 하는 형욱을 데려다 일자리를 찾아 준다.
승은주 : 비서로 근무하는 여자로 형욱의 집에 그 여자의 내부를 보게 된다. 형욱과 삶이 바뀐 재성은 은주를 돕게 된다.
전혜빈 : 형욱의 상대 여배우 역할로 나온다. 극 중 여배우 연기를 하며 큰 웃음을 주는 캐릭터이다.
최민석 : 형욱의 상대 남배우 역할로 나온다. 성격이 까칠하고 질투가 많은 캐릭터이다.
출연진들의 각 캐릭터에 알맞게 매력적인 연기를 와 코믹과 합쳐진 영화 줄거리로 인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국내 관객수는 697만 명으로 지루하지 않게 관객들에게 신선한 내용을 영화로 만들어 냈다. 국내 관람객평점도 10점 만점에 8.76점을 받아 점수별 비율도 9~10점 사이가 65% 차지하여, 기대 이상의 믿고 보는 영화, 유해진이라는 출연진을 믿고 보는 영화라고 호평을 하였다. 나도 이 영화를 보면서 엄청나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가끔 마음이 우울할 때 코미디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